"초기 심폐소생술이 살렸다" 쓰러진 50대 살린 고등학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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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초기 심폐소생술이 살렸다" 길에서 쓰러진 50대 살린 고등학생
경기도 의정부소방서는 12일, 심폐소생술로 50대 남성을 구한 의정부 상우고등학교 권민지 양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. 권 양은 지난달 12일 의정부 용현동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다 길에서 쓰러진 남성을 발견하고 즉시 신고한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는데요. 곧 도착한 구급대가 제세동기를 사용해 남성은 현장에서 호흡과 맥박을 되찾았습니다. 남성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현재는 후유증 없이 퇴원한 상태입니다. 소방 관계자는 "심정지 직후 4분의 골든타임 내 심폐소생술을 하는지 여부가 생존율에 결정적"이라며 "권민지 학생의 초기 심폐소생술이 귀중한 생명을 구한 결정적 계기로 평가한다"고 설명했습니다.
ㄷㄷㄷ대박이네요
경기도 의정부소방서는 12일, 심폐소생술로 50대 남성을 구한 의정부 상우고등학교 권민지 양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. 권 양은 지난달 12일 의정부 용현동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다 길에서 쓰러진 남성을 발견하고 즉시 신고한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는데요. 곧 도착한 구급대가 제세동기를 사용해 남성은 현장에서 호흡과 맥박을 되찾았습니다. 남성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현재는 후유증 없이 퇴원한 상태입니다. 소방 관계자는 "심정지 직후 4분의 골든타임 내 심폐소생술을 하는지 여부가 생존율에 결정적"이라며 "권민지 학생의 초기 심폐소생술이 귀중한 생명을 구한 결정적 계기로 평가한다"고 설명했습니다.
ㄷㄷㄷ대박이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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